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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과일 보관법|남은 수박·복숭아·방울토마토 보관 순서

읽는 시간 약 3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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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과일 보관법은 과일별 숙성도와 수분 상태를 나눠 확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.

자른 수박을 밀폐용기에 소분해 보관하는 여름 주방

큰 수박을 자르고 남으면 접시에 올려 랩부터 씌우기 쉽습니다. 하지만 자른 과일은 껍질째 둘 때와 보관 조건이 달라집니다. 수박·복숭아·방울토마토를 한 가지 방식으로 정리하기보다, 수분과 숙성 정도에 맞춰 나누면 냉장고 안에서 눌리거나 물러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자른 수박은 랩보다 밀폐용기로

자르기 전 겉면을 흐르는 물로 씻고, 육류·어패류에 쓰던 도마와 칼은 분리합니다.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깨끗하고 마른 밀폐용기에 담아 곧바로 냉장 보관하세요. 접시째 랩을 씌우는 방식은 절단면이 넓게 노출되고 냉장고 안에서 다른 식품과 닿기 쉬워 권하지 않습니다.

  • 용기 안에 물기가 고이면 깨끗한 용기로 옮깁니다.
  • 상온에 오래 둔 수박을 다시 냉장해 보관 기간을 늘리려 하지 않습니다.
  • 시큼한 냄새, 끈적임, 곰팡이가 보이면 맛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버립니다.
복숭아를 하나씩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고 채소칸에 둔 모습

복숭아는 품종과 무른 정도부터 확인

복숭아는 눌린 부분이 번지지 않도록 하나씩 키친타월로 감싸 서로 닿는 면을 줄입니다. 식품의약품안전처 안내 기준으로 천도·황도는 5~8℃, 백도는 8~10℃ 정도가 알맞습니다. 가정에서는 냉장고 채소칸을 활용하되, 이미 충분히 무른 과일은 오래 두지 말고 먼저 먹는 편이 낫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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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냉장고를 이용할 때도 얼 수 있는 위치나 너무 낮은 설정은 피하고, 과일 표면의 상처와 눌림을 먼저 살펴보세요.

꼭지를 제거해 물기를 말린 방울토마토를 키친타월 깐 용기에 담은 모습

방울토마토는 꼭지와 물기를 함께 정리

꼭지는 떼고 상처 난 열매를 골라냅니다. 씻었다면 표면의 물기를 충분히 말린 뒤, 키친타월을 깐 깨끗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. 바닥의 종이가 젖으면 교체하고, 무른 열매 하나가 다른 열매와 계속 닿지 않게 수시로 확인합니다.

냉장고에 넣기 전 1분 체크

  • 자른 과일은 깨끗한 도구와 밀폐용기를 썼는가
  • 씻은 방울토마토의 표면 물기를 완전히 말렸는가
  • 상처 나거나 무른 과일을 건강한 과일과 분리했는가
  • 육류·어패류의 육즙이 닿지 않는 칸에 두었는가

주의: 위 온도와 방법은 상태가 양호한 일반 과일의 가정 보관 기준입니다. 이미 잘랐거나 과숙한 과일, 곰팡이·점액·이상 냄새가 있는 과일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. 눈에 보이는 부분만 도려내 계속 먹는 방식도 피하세요.

참고: 식품의약품안전처·대한민국 정책브리핑 「시원하고 맛있는 여름철 과일·채소 보관법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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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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